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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340경기-몸값 850억' 레전드, 이별 유력→이적료 고작 '4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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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와 라치오의 이별이 유력해졌다.

세르비아 출신의 수준급 미드필더다. 190cm가 넘는 피지컬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영향력을 드러낸다.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투지 넘치는 플레이, 전진성을 겸비해 야야 투레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커리어 초기엔 수비적으로 쓰였지만 시즌을 치를수록 공격적인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며 전천후 미드필더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라치오의 '전설'이다. 2015-16시즌 이적하자마자 컵 대회 포함 35경기에 나서며 입지를 넓혔다. 이후 주전으로 도약했고 중원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 됐다.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 철강왕 다운 면모를 보이며 매 시즌 리그 30경기 이상씩 꾸준히 출전했고 이적 첫 해를 제외하곤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미 리그 내에선 최고의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다. 치로 임모빌레 등 동료들은 라치오 내 그의 영향력에 대해 '엄청나다'라는 평가를 내리곤 한다.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46경기에 나서 11골 8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라치오의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탈이 유력하다. 계약 만료를 1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 매체들은 잔류보다 이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세리에 A를 떠나길 바라고 있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의 진출을 원한다고 전해졌다.

최근 나온 보도에 따르면, 세리에 A 내 움직임이 유력하다. 이탈리아 매체 '일 메사게로'는 "지난 크레모네세전이 밀린코비치-사비치와 라치오의 마지막 경기가 된 듯하다. 그는 계약 만료를 1년 앞두고 있지만, 이번 시즌 이적이 유력하다. 유벤투스와 AC 밀란이 주시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25억 원) 정도로 여겨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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