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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또 강조' 안정환 "가나 못 잡으면 한국 무조건 떨어진다"

그래그래 0 113 0 0


[사진] 유튜브 채널 '안정환19' 영상 화면 캡쳐.

[OSEN=노진주 기자] "가나 못 잡으면 한국 떨어진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안정환 해설위원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정환19'에 가나 대표팀을 분석한 영상을 올리면서 “가나를 잡지 못하면 정말 끝”이라고 강조했다.

한국(FIFA 랭킹 29위)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카타르월드컵에서 우루과이(13위)-가나(60위)-포르투갈(8위)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H조에 한 데 묶였다. 상위 2팀에만 16강 티켓이 주어진다. 쉽지 않은 팀들 속에서 한국은 최소 2위를 차지해야 한다.

한국은 첫 상대로 우루과이를 만난다. 그다음 가나, 포르투갈과 연전을 펼친다.

냉정히 H조에서 16강행이 강력한 국가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다. 이는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도 인정했다. 지난 7일 조추첨 관련 기자회견에서 그는 "포르투갈, 우루과이가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현실을 부정하지 않았다.

한국이 기적을 일궈내기 위해선 무조건 가나로부터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가나는 평균연령 25.3세로 최연소 팀이다. 단단한 중원이 장점이다. 토마스 파티(아스날), 이드리수 바바(마요르카),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 등이 있다.

변수도 있다. 명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중 국적자 (칼럼 허드슨-오도이, 에디 은케티아, 모하메드 살리수, 타리크 램프티) 합류 가능성이 있다.

피파 순위로만 비교하면 한국에 무게가 기울지만 쉽게 예측하기 힘든 가나의 전력이다. 물론 약점도 존재한다. 최근 가나는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빈약한 득점력, 측면 수비수 문제 등을 노출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안정환19' 영상 화면 캡쳐.

안정환 해설위원은 “분석하기 가장 어려운 팀이 가나”라고 운을 뗀 뒤 “명단이 다 바뀔 수도 있다. 아프리카 팀은 정말 특이하다. 기복이 심하다. 하지만 경기의 흐름을 타면 무서운 팀이 된다. 순간 스피드와 탄력이 좋다. 그러나 조직력이 좋은 팀은 많이 못 봤다. 개인 능력 의존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나를 못 잡으면 무조건 (한국은) 떨어진다”고 몇 번이고 강조했다.

이어 “가나가 첫 번째 경기면 진짜 좋았을 텐데 아쉽다. 가나를 잡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우루과이와 ‘해볼 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일정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드러냈다.

이중 국적자 변수에 대해서 안정환 해설위원은 “한국 입장에선 피곤할 것”이라면서도 “그들이 합류해도 팀을 완전히 바꾸진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한국과 가나 역대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동률이다. 그러나 2000년 이후 펼쳐진 4경기에서는 한국이 1승 3패로 열세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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