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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못 받는 토트넘 DF, 남은 건 '1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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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 제드 스펜스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 이적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 스펜스는 1월에 임대될 예정이다. 올여름 도착한 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펜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에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번의 카메오 출전에 그쳤다. 앞으로 입지는 크게 개선될 것 같지 않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임대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스펜스는 올여름 미들즈브러를 떠나 1,250만 파운드(약 205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 5년이었다. 우측 윙백 포지션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저돌적인 스타일로, 빠른 주력과 드리블을 바탕으로 한 직선적인 오버래핑을 보유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스펜스는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를 넘어서지 못했다. 현재까지 EPL 3경기를 밟았는데, 후반 막판 투입된 것이 전부였다. 그 외에 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는 벤치만 달구다가 끝났다.

사실 스펜스는 콘테 감독이 원한 자원이 아니었다. 앞서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스펜스는 구단 차원에서의 투자다. 구단이 스펜스를 원했고 난 알겠다고 했다. 그들이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결국, 입단한 지 반년 만에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는 '기브미 스포츠'에 "난 그가 토트넘에 도착한 날부터 1월에 임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이 있는 한, 이 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 스펜스는 올여름에 영입된 일반 선수들과 다른 계획 범주였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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