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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올스타 선발투수 2명 관심…설마 진짜 커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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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올스타 선발투수 2명 관심…설마 진짜 커쇼 포기?

기사입력 2021.11.14. 오전 10:12 최종수정 2021.11.14. 오전 10:12 기사원문
루이스 카스티요 /OSEN DB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의 올스타 선발투수 2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 커쇼와 맥스 슈어저가 FA로 풀린 가운데 선발 보강에 집중하고 있는 다저스의 발걸음이 빠르다. 

미국 ‘USA투데이 스포츠’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29), 소니 그레이(33)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두 투수 모두 올스타 출신으로 풀타임 선발 경험이 풍부하다. 

신시내티가 팀 연봉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선발 보강을 노리는 다저스의 니즈와 맞아떨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양 측의 협상이 어느 정도 진전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카스티요는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5년간 통산 123경기 40승49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올스타에 선정된 2019년 32경기 190⅔이닝 15승8패 평균자책점 3.40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33경기 187⅔이닝 8승16패 평균자책점 3.98의 성적을 냈다. 

그레이는 2013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 후 뉴욕 양키스를 거쳐 2019년부터 신시내티에서 뛰었다. 9년간 통산 223경기 82승72패 평균자책점 3.61. 2015·2019년 두 차례 올스타에 5차례 두 자릿수 승수 시즌을 보냈다. 올해는 26경기 135⅓이닝 7승9패 평균자책점 4.19. 

소니 그레이 /OSEN DB

다저스는 최근 FA 1호 영입으로 좌완 앤드류 히니를 데려왔다. FA뿐만 아니라 트레이드 시장까지 탐색하고 있다. 카스티요는 2023년 시즌을 마친 뒤 FA가 되고, 그레이는 내년 시즌까지 계약이 보장되며 2023년 구단 옵션이 있다. 두 투수 모두 1~2선발 에이스급은 아니라도 3~5선발로 준수하다. 

커쇼와 슈어저가 FA로 풀렸고, 트레버 바우어의 징계 가능성이 높은 다저스는 내년 선발 로테이션에 있는 투수가 워커 뷸러, 훌리오 유리아스 그리고 히니까지 3명이다. 토니 곤솔린이 믿음을 주지 못하는 가운데 팔꿈치 수술을 받은 더스틴 메이는 후반기 복귀가 가능하다. 카스티요와 그레이가 오면 양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만약 다저스가 두 선수를 영입하면 커쇼와 재계약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4일 ‘카스티요와 그레이 모두 트레이드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다. 다저스는 슈어저와 커쇼 모두 FA이기 때문에 선발이 특히 필요한 상황이다’며 ‘카스티요와 그레이는 뷸러, 유리아스 뒤에 위치할 것이다. 다저스는 여전히 슈어저나 커쇼가 돌아올 수 있는 문을 열어둘 것이다’고 재계약 가능성을 닫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waw@osen.co.kr클레이튼 커쇼 /OSEN DB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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