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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합의는 완료' 바르사, 내년 FA 영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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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내년 여름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제라르 로메로 기자는 "바르셀로나의 계획은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는 것이다. 아직 서류상 처리된 것은 없지만, 구단과 선수 간의 구두 합의는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출신의 수준급 센터백이다. 182cm로 피지컬이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스페인 출신답게 공을 다루는 기술은 최정상급이다. 후방에서 짧게 풀어가는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번의 롱패스로 기회를 창출하는 데도 능하다. 기본적으로 수비 지능이 좋아서 자신의 약점인 피지컬을 커버하고 있으며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도 준수한 수준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출신으로 성인 무대도 여기서 경험했다. 2011-12시즌 데뷔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2-13시즌엔 리그에서만 35경기에 출전해 '핵심'으로 활약했다. 4골이나 넣으며 '수트라이커' 기질도 발휘했다.

이후 큰 부상 없이 소시에다드의 수비 라인을 든든하게 책임졌다. 매 시즌 리그 30경기 이상씩 꾸준히 출전했고 기복 없는 모습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다. 이후 2017-18시즌 중반, 아틀레틱 빌바오가 손을 내밀었고 마르티네스는 3200만 유로(약 435억 원)의 금액으로 빌바오의 유니폼을 입었다.

같은 스페인 무대였다 보니 적응기는 필요 없었다. 마르티네스는 곧바로 빌바오의 주전 센터백으로 낙점됐다. 소시에다드 때와 마찬가지로 큰 부상 없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고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10경기에 나서며 빌바오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빌바오와 이별할 가능성이 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 재계약 관련 이슈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겨울 이적시장 때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보스만 룰에 의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그런 그를 바르셀로나가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미 9월부터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었다. 여기에 최근 '베테랑' 헤라르드 피케가 은퇴를 했기 때문에 마르티네스를 영입할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이에 조만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월드컵 기간부터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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