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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멀티골'…맨유가 부른다 "텐 하흐가 좋아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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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스(2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한국시간)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쿠두스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보도했다.

벤 제이콥스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시즌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쿠두스에 관심이 있다. 그는 "쿠두스는 맨유의 여러 선택지 중 하나다. 최고의 선수는 협상이 까다롭고, 관심 있는 팀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맨유는 지난 1월 쿠두스 영입을 검토했지만 아무것도 진행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쿠두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의 열렬한 팬이다. 우리는 월드컵에서 쿠두스가 얼마나 훌륭하고 똑똑한지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쿠두스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맨유에 적합한 선수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는 아약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사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더 선호한다. 맨유에 다재다능한 선수가 필요하지만 최우선 순위는 스트라이커다. 현재로선 플레이메이커보다 득점원이 더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아약스에서 활약 중인 공격형 미드필더 쿠두스는 뛰어난 드리블과 볼 콘트롤, 훌륭한 스피드, 단단한 보디 밸런스를 갖춘 선수다.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팀에 기여하는 능력이 상당하다. 올 시즌 아약스에서 총 35경기 18골 5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쿠두스의 잠재력은 널리 알려졌다. 그는 자신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비교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더욱 이름을 알렸다.

그는 "네이마르가 나보다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그는 나보다 경력이 더 길 뿐이다. 그게 전부다"라며 "그가 이뤄놓은 것이 많아 평가가 좋지만 나도 곧 그 경지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쿠두스의 발언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자신감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국전에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한국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그의 경기력은 대회 내내 가나에 큰 힘이 되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쿠두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의 성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쿠두스를 최우선 순위로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콥스 기자는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매우 크다. 그와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맨유는 해리 케인(토트넘)도 눈여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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