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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내년 1월 밀란과 '충격' 2대1 스왑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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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스왑딜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AC밀란(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는 하파엘 레앙(23)을 영입하기 위해 아르만도 브로야(21)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4)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하면서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간) "첼시는 레앙의 열렬한 팬이다.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영입하기 위해서 브로야와 풀리시치를 제안하는 놀라운 스왑딜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여름부터 레앙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영입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다. 최근 놀라운 활약을 펼치면서 빅클럽들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등 주가가 치솟은 그의 몸값은 최소 1억 500만 파운드(약 1,655억 원)로 책정됐다.


더구나 AC밀란이 "핵심 선수이다. 앞으로 계속 함께할 것이다"고 판매 불가(NFS)를 선언했기 때문에 상응하는 이적료를 지불해도 협상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이에 첼시는 브로야와 풀리시치를 제시해 이적료를 낮추면서 동시에 합의점을 찾으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하킴 지예흐(29)까지 트레이드 카드로 고려 중이다.

레앙은 스포르팅(포르투갈) 유소년팀 출신으로 LOSC릴(프랑스)을 거쳐 지난 2019년 여름 AC밀란 유니폼을 입은 신성 공격수다. 지난 시즌 그는 모든 대회 통틀어 42경기에 출전해 14골 12도움을 올렸는데, 이탈리아 세리에A만 놓고 봤을 때 34경기 동안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우승에 앞장서며 최우수 선수(MVP)를 수상했다. 올 시즌 역시 공식전 19경기에서 6골 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밀란더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쳤다.

한편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레앙의 시장 가치는 7,000만 유로(약 960억 원)다. 반면에 브로야와 풀리시치의 시장 가치 합은 6,800만 유로(약 930억 원)다. 200만 유로(약 30억 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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