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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길이 가네' 2003년생 쌍둥이 MF, 이번엔 손-케 '듀오'와 1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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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길이 가네' 2003년생 쌍둥이 MF, 이번엔 손-케 '듀오'와 1군 훈련

기사입력 2022.05.07. 오후 12:51 최종수정 2022.05.07. 오후 12:57 기사원문
[사진] 왼쪽부터 손흥민, 해리 케인, 매튜 크레이그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2003년생 매튜 크레이그(19, 토트넘)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53)의 시선을 조금씩 조금씩 끌고 있단 소식이다. 무려 리버풀전 대비 1군 훈련에 참여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리버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5위 토트넘(승점61)은 4위 아스날(승점63)을 제치고 4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면 2위 리버풀(승점82)은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83)를 따라잡아야 하는 상황. 

강팀과 일전을 앞두고 토트넘은 평소와 같이 훈련을 실시했는데, 눈의 띄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아직 10대인 크레이그다. 그의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중앙 수비수 역할도 가능하다.

왓포드 유스팀에서 축구에 입문한 크레이그는 12세 이하(U-12) 유소년팀부터 줄곧 토트넘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군 출전 명단에 올랐지만,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당시 그는 ‘2분 차이 쌍둥이 동생’ 마이클 크레이그와 함께 명단에 올랐다.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사진] 매튜 크레이그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시즌 토트넘 2군 19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한 크레이그는 리버풀전을 앞두곤 콘테 감독 앞에서 1군 훈련을 소화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발을 맞췄다. 리버풀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 4위 경쟁 중인 토트넘인 만큼 신예 크레이그를 출전시키지 않을 확률이 크다고 현지 매체는 전망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크레이그가 1군 훈련 세션에 정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면 (나이가 어리지만) 분명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jinju217@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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