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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출전 '0' 골키퍼, 1월에 맨유 못 떠난다... “장기 계약 체결도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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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출전 '0' 골키퍼, 1월에 맨유 못 떠난다... “장기 계약 체결도 후회”

기사입력 2021.12.30. 오후 02:26 최종수정 2021.12.30. 오후 02:26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딘 헨더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대는 없을 전망이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 “맨유 랄프 랑닉 감독은 헨더슨에게 겨울 이적시장에서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랑닉 감독은 헨더슨을 잔류시키기로 결정했다. 그의 이적은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헨더슨은 맨유 유스 출신 골키퍼로 지난 시즌 뚜렷한 두각을 나타냈다. 다비드 데 헤아가 출산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지난 3월 이후 리그 10경기에 나서 9실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헨더슨은 맨유 차세대 키퍼로 인정받았다. 골키퍼 세대교체 이야기까지 나오며 데 헤아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이어갔다. 2020/2021시즌 데 헤아는 36경기, 헨더슨은 26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데 헤아와의 주전 경쟁에서는 완전히 밀렸다. 시즌 시작을 앞두고 헨더슨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복 기간이 길어지면서 데 헤아의 출전 시간이 늘어났고, 데 헤아가 팀 내 입지를 되찾았다. 현재 데 헤아는 전성기 시절 폼을 이어가며 맹활약 펼치고 있다.

헨더슨은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출전 기회가 적은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 "출전 시간이 부족해 실망한 헨더슨은 랄프 랑닉 감독과의 면담을 원하고 있다. 2020년에 새로운 계약을 한 것을 후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헨더슨은 2020년 여름 장기 재계약에 서명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로 3년 반이 남았다.

헨더슨에게 관심을 표명한 팀이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아약스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대체자로 헨더슨을 낙점했다.

그러나 랄프 랑닉 감독은 단호하다. 헨더슨의 이적을 막고자 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고 있어 데 헤아가 이탈할 수 있는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서브 키퍼를 여유 있게 두겠다는 심산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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