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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랭킹 1위' 日 아시안컵 앞두고 날벼락, 'NEW 에이스' 미토마 부상→목발 짚고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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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을 앞둔 일본이 날벼락을 맞았다. '적토마'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소속팀 경기서 발목을 부상했다.

미토마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그는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야쿠프 모데르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그는 교체될 때 왼발목 통을 호소했다. 경기 뒤에는 절뚝이며 걷는 모습을 포착됐다. 결국 그는 목발을 짚 경기장을 떠났다.

1997년생 미토마는 브라이턴의 핵심 공격 자원이다. 올 시즌 공식 25경기 중 24경기에 나섰다. 선발로 20회 출격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턴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다. 며칠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미토마의 부상은 일본 대표팀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미토마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에서 주축으로 활약하 있다. 2021년 도쿄올림픽, 2022년 카타르월드컵 등 메이저 대회에 연달아 출격했다. 올해도 3월, 6월, 9월 A매치에 연달아 부름을 받았다. 다만, 11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당시 미토마는 일본축구협회를 통해 "월드컵 예선이기도 하 팀에 힘이 될 수 있다 믿 합류했다. 아쉽게도 100% 상태로 뛸 수 없어 속상하다. 팀원들에게 마음을 맡기 싶다. 하루빨리 회복해서 우선은 소속팀에서 다시 좋은 모습 보이겠다. 다시 일본 대표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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