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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거 출신 오르샤, 월드컵 뛴다… 모드리치와 함께 크로아티아 최종명단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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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남드래곤즈, 울산현대에서 뛰었던 크로아티아 대표 윙어 밀로스 오르시치(당시 등록명 오르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스쿼드 26명이 발표됐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F조에서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 돌풍을 일으켰고, 루카 모드리치가 당해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주축 멤버들의 나이가 들어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는 있지만 여전히 월드컵 강호 중 하나다.

특히 K리거 출신으로 유럽에서 잘 자리잡은 오르시치가 눈에 띈다. 오르시치는 23세 유망주였던 2015년 전남에 처음 합류했고 중국의 창춘야타이를 거쳐 울산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다. K리그 최고 수준 윙어로 인정 받으며 처음으로 안정된 프로 생활을 한 오르시치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자국 명문 디나모자그레브로 이적, 최근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는 뛰어난 공격수로 발전했다.

토트넘홋스퍼 소속으로 올여름 한국을 찾았던 이반 페리시치도 이변 없이 승선했다. 페리시치는 4년 전 준우승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밖에 간판 스타인 모드리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마테오 코바치치, 데얀 로브렌 등 간판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반 라키티치는 지난 2020년 대표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는 없다.

37세 모드리치를 비롯해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많은 팀이지만 새로 떠오른 유망주들도 있다. 특히 수비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센터백으로 인정 받는 20세 유망주 요슈코 그바르디올, 22세 요시프 스타니시치와 요시프 수탈로, 24세 마르틴 에를리치 등이 세대교체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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