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뭐가 되나...'PSG와 리그앙, 발전하기 좋은 곳 아냐'→연속 임대 선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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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04:48
사비 시몬스는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뛸 생각이 없다.
프랑스 '레퀴프'는 16일(한국시간) "시몬스의 미래는 불분명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가 끝나면 결정을 할 것인데 다음 시즌도 1년 임대가 유력하다. 라이프치히가 가능성이 높다. PSG 복귀를 아예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선호하진 않는다. PSG와 프랑스 리그앙은 자신이 발전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포지션에서 뛰고 많이 뛰며 리더십을 갖길 바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스타일은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엔리케 감독은 시몬스를 높게 평가하고 있긴 하다.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모두 관심을 표명했다. 막대한 이적료를 줄 의지도 있다"고 했다.
시몬스는 PSG가 키운 재능인데 꽃을 피운 건 PSV 아인트호벤이었다. PSG에서 뛸 자리가 없어 PSV 아인트호벤으로 갔다. 완전 이적이었으나 PSG는 바이백 조항을 달았다. 시몬스는 PSV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최고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에레디비시 득점왕에 올랐고 컵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도 들며 승승장구하던 시몬스를 PSG가 다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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