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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공격수 없는데… 울브스, 코스타까지 쓰러지며 '대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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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들이 줄줄이 쓰러졌다. 극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디에고 코스타까지 다치면서, 당분간 울버햄튼은 공격수 부재 문제로 고통 받을 전망이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5일 벽 0시(한국 시각)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후반 37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골을 앞세운 울버햄튼은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내내 울버햄튼은 공격수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오스트리아 출신 스트라이커 사샤 칼라이지치는 지난해 9월부터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최전방뿐만 아니라 측면 자원에서도 손실이 있었다. 윙어 치키뉴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했고, 황희찬도 지난달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3월 중순께 복귀가 예정돼 있다.

토트넘전에서도 추가 부상자가 발생해 우려가 커졌다. 전반 23분, 올리버 스킵과 공중볼을 다투던 디에고 코스타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을 잘못 디뎌 무릎에 충격을 받았다. 다리를 절뚝이던 코스타는 이내 허리를 숙였다가 주저앉았다. 의료진 투입 후 결국 코스타는 들것에 실려 나간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코스타가 교체된 후에는 라울 히메네스가 코스타를 대신해 피치를 밟았다. 히메네스는 발목 부상에서 회복해 이 경기에서 막 복귀전을 치른 파울루 네투, 겨울 이적시장에서 막 소속을 옮긴 파블로 사라비아와 호흡을 맞춰야 했다.

울버햄튼 처지에서는 공격진에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교체 투입된 트라오레가 후반 막판 득점해 승점 3을 획득했지만, 100% 해답이 될 수는 없다.

울버햄튼은 리그 26경기에서 19득점을 기록해 리그에서 세 번째로 득점이 적다. 계속되는 공격수들의 부상 공백은 골 부족 현상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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