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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급 주목받는 '괴물' 수비수..."역사상 최고 이적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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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코 그바르디올의 거취가 아주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영국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의 이적설에 대해서 다뤘다.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가 바로 그바르디올이었다.

그바르디올은 2002년생으로 아직도 어리지만 크로아티아 명문인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2020-21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바르디올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본 RB라이브치히가 2021-22시즌 영입해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1시즌 만에 그바르디올은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그바르디올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코뼈 골절로 인해서 손흥민처럼 마스크를 착용했던 그바르디올이지만 카타르 월드컵을 자신의 인생 대회로 만들었다. 그바르디올이 중심이 된 크로아티아는 약 5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처럼 탄탄한 수비로 대회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난 그바르디올은 리오넬 메시에게 완전히 농락 당하는 장면으로 아쉬운 모습도 보였지만 그 전까지 보여준 모습은 유럽 빅클럽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바르디올은 라이프치히로 돌아가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의 뒤를 쫓고 있는 구단은 리버풀, 첼시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다. 세 구단 모두 로운 센터백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 향후 10년 이상을 책임질 수 있는 그바르디올을 데려오길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을 지키겠다는 라이프치히의 자세는 완고하다. 마르코 로제 라이프치히 감독은 "그바르디올은 다음 시즌에도 우리 선수일 것이다. 나는 감독으로서 잔류를 요구하고 있다. 그는 여기서 행복하다. (선수가) EPL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언제인지는 말하지 않았다"며 선수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로마노 기자는 "그바르디올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깰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비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를 데려갈 때 지출했던 8700만 유로(약 1210억 원)다. 현재 그바르디올의 예상 이적료는 매과이어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1억 1200만 유로(약 1558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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