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올림픽 즐기는데…대한축구협회 이임생 기술이사,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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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01:36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이임생(52) 대한축구협회(KFA)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뉴시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 종로경찰서가 이 이사를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 이사는 홍 감독 내정 브리핑 당시 "홍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도록 직접 설득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경찰에 의하면 고발장에는 이 이사의 홍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었고, 위계와 위력을 행사해 감독 선임을 결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발인은 "피고발인을 형법 제314조에 따른 업무방해죄로 고발한다. 이 이사는 정몽규 KFA 회장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KFA 정관 및 국가대표 축구단 운영규정 등을 위반한 사실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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