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골프 우승자 박상현 상금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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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22:37
활짝 웃으며 소감 밝히는 박상현(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제34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이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8.9.16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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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박상현(35)이 우승 상금 가운데 절반가량인 1억 원을 자선기금으로 내놨다.
박상현은 16일 대회 시상식이 끝난 뒤 주최 측과 한국프로골프협회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를 위해 이 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상현은 이날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상금 2억1천6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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