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쐐기골' 울산, 포항과 동해안 더비서 2-0 승...2위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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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쐐기골' 울산, 포항과 동해안 더비서 2-0 승...2위 추격

보헤미안 0 85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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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서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15일 오후 2시 문수월드컵경기장서 포항과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28라운드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48로 2위 경남FC를 승점 1 차로 추격했다. 반면, 포항은 승점 37에 머물며 4위 수원 추격에 실패했다.

홈팀 울산은 4-5-1 전술로 주니오, 황일수, 박용우, 한승규, 믹스, 김인성, 정동호, 리차드, 강민수, 이명재, 조수혁을 선발로 기용했다. 이에 맞서 포항은 4-3-3 전술로 송승민, 이근호, 김지민, 이석현, 채프만, 김승대, 떼이세이라, 하창래, 김광석, 강상우, 강현무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울산은 한승규의 슛으로 포문을 열었고, 포항은 이에 채프만, 강상우의 슛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전반 중반 이후 주도를 잡은 울산은 황일수, 믹스, 주니오의 슛으로 포항을 위협했다. 그러나 득점에는 실패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울산은 이근호와 임종은을 차례로 투입하며 조기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고 후반 22분 울산이 기다리던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초반 포항의 맹공을 이겨낸 울산은 역습 상황서 주니오의 골로 앞서기 시작했다.

일격을 맞은 포항은 후반 29분 레올가말류까지 투입하며 막판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후반 40분 울산은 이근호의 추가골에 힙 입어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포항은 만회골을 노렸지만 결국 울산이 2점 리드를 끝까지 지켜낸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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