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복귀' 양창섭, "신인답게 자신있게 던지고 싶다"
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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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3:17
양창섭(삼성)이 4월 11일 대구 두산전 이후 70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다. 만족보다 아쉬움이 더 컸지만 적잖은 소득을 얻었다.
20일 대구 SK전 선발 투수로 나선 양창섭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SK를 6-4로 꺾고 15일 고척 넥센전 이후 3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양창섭은 경기 후 "오늘 변화구가 마음대로 들어가지 않아 아쉬웠다. 최대한 신인답게 자신있게 던지며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한수 감독은 양창섭의 1군 복귀전에 대해 "선발 양창섭이 점수를 내줬지만 5회까지 끌고 가면서 버텨준 게 큰 힘이 됐다"고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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