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강 유스팀을 가린다…U18&U17 대회 개막
streem
0
1273
0
0
2018.08.08 00:20
2018 K리그 U18&U17 챔피언십 대회 출전 선수들이 7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선언식에서 페어플레이를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축구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제4회 2018 K리그 U18&U17 챔피언십 대회가 7일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18세 이하(U-18) 대회와 17세 이하 대회로 나뉘어 오는 20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진행된다.
U-18대회는 K리그 산하 22개 유스팀이 총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저학년대회인 U-17 대회는 K리그 산하 13개 팀과 초청팀인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 U-17팀, 아비스파 후쿠오카 U-17팀 등 총 15개 팀이 경쟁한다.
각 팀은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결승전은 20일 오후 6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각 팀 선수들은 7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선언식에 참석해 부정방지교육을 받고 영상 전력분석 시스템 사용법을 배웠다.
선수단 교육에선 K리그2(2부리그) 성남FC 김동준이 참가해 유스 시절 경험담을 전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