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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행 유력 다니엘 멩덴, KBO리그 경험삼아 ML 복귀 기대" 美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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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투수 다니엘 멩덴이 KBO리그에 진출한다. 브룩 애런스와 함께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원투 펀치를 이룰 가능성이 아주 높다. 

미국 팬사이디드의 '화이트 클릿 비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멩덴은 최근 몇년간 오클랜드의 핵심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75이닝 이상 소화한 게 한 차례 뿐이지만 대체 선발이 필요할 때마다 트리플A에서 빅리그 콜업을 기다렸다"고 보도했다. 

2016년 오클랜드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멩덴은 통산 60경기에 등판해 17승 20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4.64. 2018년 22차례 마운드에 올라 7승 6패(평균 자책점 4.05)를 거두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멩덴은 올 시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4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1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3.65. 시즌 후 방출 통보를 받은 그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KBO리그 진출을 택했다. 

이 매체는 "멩덴이 KBO리그에서 뛰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껏 많은 투수들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해외 무대로 떠났고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멩덴 또한 KBO리그 역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멩덴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게 5시즌 뿐이지만 이제 27살에 불과하다. KBO리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 내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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