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ing] 조현우 신들린 선방에 리버풀 팬들 “카리우스와 바꿔달라” 아우성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의 신들린 선방에 전 세계 누리꾼의 시선이 쏠렸다.
영국 축구 매체 HITC는 지난 19일 “한국의 골키퍼 조현우는 마르쿠스 베리의 슛을 환상적인 세이브로 막아낸 것은 물론 스웨덴의 연이은 공세를 막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면서 “그의 놀라운 활약에 리버풀 팬들은 SNS를 통해 주전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조현우와 바꿔달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또 “골키퍼가 불안한 상태인 리버풀 팬들이 조현우 영입을 촉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에서 한국 골키퍼 조현우가 계속해서 스웨덴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골키퍼 조현우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올라 토이보넨(20)의 헤딩에 앞서 공을 잡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대표팀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하며 0-1로 패했다. 외신은 한국을 ‘최약체’ 팀으로 평가했지만 골키퍼 조현우의 활약에는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스웨덴에 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4일과 27일 각각 멕시코, 독일을 상대로 16강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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