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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러 출신 샤라포바 “전쟁 피해 아동 위해 기부”

보헤미안 0 146 0 0

마리아 샤라포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 때 ‘테니스 요정’으로 불렸던 러시아 출신 마리아 샤라포바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10일(한국시간)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을 올렸다. 백팩과 커다란 봉제 인형을 앞뒤로 메고 피난길에 나선 것으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 아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점점 악화하는 우크라이나 상황에 영향을 받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사진과 사연을 접하며 나는 점점 더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미 세이브더칠드런의 위기구호펀드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펀드는 필요한 곳에 식량, 물, 구호키트를 제공하는 일을 정력적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저와 함께 기부에 동참해 주세요. 평화를 기원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지원을 보냅니다”라고 덧붙였다.
샤라포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앞서 샤라포바의 소셜미디어에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판해 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다. 이에 샤라포바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다 채팅 창을 닫아 버리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약 1주일 만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샤라포바는 지난 2020년 2월 은퇴했다.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램 타이틀 5개 등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냈다. 은퇴 후 영국의 사업가와 약혼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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