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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5위·이해인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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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세계선수권… 차준환 기권
유영(18)과 이해인(17)이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각각 5위와 7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두 명이 세계선수권 10위 안에 든 것은 처음이다.

유영이 26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AP 연합뉴스
유영은 지난 26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2.83점을 받아 총점 204.91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출전 정지를 당한 러시아 선수들이 나오지 않았다. 유영은 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여러 차례 실수가 나왔다.

메달은 놓쳤지만 유영은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32)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금·은·동메달을 각각 2개씩 땄다.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 132.39점, 총점 196.55점을 받았다. 이해인은 작년 이 대회에선 10위를 했다.

남자 싱글의 차준환은 이날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소속사 브라보앤뉴는 차준환의 오른쪽 부츠 발목 부분이 부러져 대회 직전 긴급히 수선했으나, 정상적 연기를 펼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지난 24일 쇼트프로그램 17위(82.43점)에 머물렀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이시형(22)은 최종 18위(225.06점)로 마무리했다.

남녀 싱글 금메달은 일본이 휩쓸었다. 지난달 베이징 올림픽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따낸 우노 쇼마(25·312.48점)와 사카모토 가오리(22·236.09점)가 우승했다.

이해인이 26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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