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처럼 끔찍한 선수 처음 봤다"...동료도 질색, 뭐 이런 월클이 다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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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02:50
은골로 캉테는 프랑스 동료 선수들이 보기에도 월드 클래스 그 자체였다.
프랑스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프랑스는 조 2위에 자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어낸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였지만 프랑스를 승리로 이끈 선수는 캉테였다. 사실 캉테는 이번 유로 대회를 앞두고 깜짝 발탁된 선수였다. 캉테가 월드 클래스급 선수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첼시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프랑스에서 2018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선수 반열에 올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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