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재 트레이드 불발 혹시 홍명보 감독 울산 떠나서?” 이천수의 의문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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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01:11
원두재(27, 울산)의 트레이드 불발은 어떤 이유가 작용했을까.
울산HD와 FC서울은 지난달 원두재, 이태석(22, 포항)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하지만 울산이 막판에 이미 합의된 트레이드를 파기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울산은 "중도든 막판이든 계약 철회는 계약 과정 중 많이 발생하는 일 중 하나다. 계약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에 철회한 데 대해 당황했을 서울 구단에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입장문을 내고 "울산이 사실상 최종 합의에 도달한 협상을 일방적으로 돌연 철회해 트레이드가 성사되지 못했다. 울산의 철저한 반성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 울산이 K리그 2연패 구단다운 행정력과 책임 있는 역할을 보이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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