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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바르사에 팔고 싶은데, 계획대로 안 되네.. "어려운 결정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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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아다마 트라오레(FC 바르셀로나) 처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울버햄프턴은 5,400만 파운드(약 861억 원) 공격 듀오에 대한 어려운 결정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두 공격 듀오는 울버햄프턴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프란시스코 트린캉과 바르사로 잠시 떠난 트라오레다.

트린캉은 2021년 7월 원소속팀 바르사를 떠나 울버햄프턴에 임대 이적했다. 울버햄프턴은 바르사에 2,500만 파운드(약 398억 원)를 지불하면 오는 여름 트린캉을 완전 영입할 수 있다.

바르사 역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트라오레를 품으면서 2,900만 파운드(약 462억 원)의 완전 영입 조항을 삽입했다.

별개의 이적 건으로 볼 수 있지만, 지갑 사정이 넉넉지 않은 바르사는 트레이드를 원한다.

조안 라포르타 바르사 회장은 “트라오레가 이곳에 머물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시즌이 끝나면 알게 될 것”이라며 “트린캉과 트라오레 스왑딜이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1대1 트레이드 의사를 밝혔다.

다만 울버햄프턴이 트린캉과 동행을 원치 않는 거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트린캉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경기에 나서 단 1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울버햄프턴 처지에서는 계약을 연장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

물론 트라오레를 바르사로 보내고 싶어 해서 복잡한 상황이다. 울버햄프턴과 트라오레의 계약은 오는 6월이면 딱 1년이 남는다. 만약 트라오레가 복귀해 한 시즌을 더 뛰고 이적한다면, 울버햄프턴은 한 푼도 챙길 수 없다.

피트 오르쿠 기자는 “울버햄프턴에는 어려운 결정이 될 것이다. 울버햄프턴은 트라오레가 바르사와 영구 계약을 맺을 거로 예상하고 이적을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트린캉과 트라오레의 트레이드가 성사될 시 울버햄프턴이 ‘손해’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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