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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7도움' 미친 활약에 마음 돌렸다…바르사 이달 내로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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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7도움' 미친 활약에 마음 돌렸다…바르사 이달 내로 '재계약' 추진

기사입력 2022.04.01. 오전 06:31 최종수정 2022.04.01. 오전 06:31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후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자유계약(FA)으로 떠나는 게 유력했던 우스만 뎀벨레(24)를 다시 붙잡을 생각이다. 최근 미친 활약을 펼치면서 제 몫을 톡톡히 하자 구단 내부에서 마음을 돌리며 이날 내로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제라르 로메로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계속 동행하길 원하는 가운데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며 "이전보다 낮은 로운 제안으로 곧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바르셀로나와 뎀벨레는 재계약이 최종적으로 결렬되면서 관계가 사실상 끝이 났다고 스페인 현지에서 일제히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매각 절차까지 밟으며 이별을 준비했다. 계약 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료를 벌어들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어느 구단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 문이 닫히면서 뎀벨레는 잔류했다. 이와 함께 바르셀로나는 남은 시즌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다 시즌이 끝난 후 공짜로 풀어줘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렇지 않아도 긴 시간 잦은 부상에 더해 재계약 문제로 분통이 터졌는데, 영입할 당시 투자한 1억 3,500만 유로(약 1,815억 원)마저 허공으로 날려 버리게 될 위기에 놓이게 된 셈이다.

이에 분노한 바르셀로나는 주급이라도 아끼고자 남은 계약을 강제로 해지해서라도 방출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뎀벨레 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도리어 계약 기간을 다 채우고 떠나겠다고 버티면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극적 반전이 일어났다. 뎀벨레가 사비 에르난데스(42·스페인) 감독 밑에서 마음을 추스르더니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구단 수뇌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다시 재계약 협상과 함께 잔류가 전망된 것. 실제 뎀벨레는 2월을 기점으로 최근까지 라리가 6경기에서 1골 7도움을 올렸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멀티도움으로 대승에 앞장섰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라파엘 유스테(60·스페인)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뎀벨레와 재계약 가능성을 인정했다. 뎀벨레 역시 사비 감독 밑에서 축구를 다시 즐기고 있으며, 잔류하는 쪽으로 기울면서 재계약을 제안을 듣기로 마음을 굳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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