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새 외국인 선수' 산타나...'개인 트레이너 남편'과 함께 IBK 반등 이뤄낼까? [유진형의 현장 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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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185㎝로 레프트와 라이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산타나가 지난 16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김호철 감독과 함께 팀에 합류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김호철 감독과 상견례를 마친 산타나는 환한 미소로 동료들과 인사했다. 동료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은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 통역을 거쳐 농담도 하며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첫 훈련을 시작했다.
IBK 기업은행에는 슬로바키아 출신 네맥 마틴 코치가 있다. 통역 없이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기에 전술에 대한 질문과 팀에 대한 이야기를 오랜 시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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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건 산타나는 개인 트레이너이자 남편인 발레리우 구투와 함께 IBK 기업은행에 합류했다. 낯선 이국 땅에서 언어와 문화 차이에 적응하는데 남편의 존재는 큰 힘이 된다. V리그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리그다.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리그이기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빠른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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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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