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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새 외국인 선수' 산타나...'개인 트레이너 남편'과 함께 IBK 반등 이뤄낼까? [유진형의 현장 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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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새 외국인 선수' 산타나...'개인 트레이너 남편'과 함께 IBK 반등 이뤄낼까? [유진형의 현장 1mm]

기사입력 2021.12.18. 오전 11:32 최종수정 2021.12.18. 오전 11:32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 출신인 달리 산타나(26)가 위기의 IBK 기업은행을 구할 수 있을까?

신장이 185㎝로 레프트와 라이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산타나가 지난 16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김호철 감독과 함께 팀에 합류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김호철 감독과 상견례를 마친 산타나는 환한 미소로 동료들과 인사했다. 동료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은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 통역을 거쳐 농담도 하며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첫 훈련을 시작했다.

IBK 기업은행에는 슬로바키아 출신 네맥 마틴 코치가 있다. 통역 없이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기에 전술에 대한 질문과 팀에 대한 이야기를 오랜 시간 나눴다.

한편 산타나는 2021-2022시즌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만 진행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리그 등 상위 유럽 상위리그에서 뛰었지만 최근 소속팀이 없었던 데다 자가격리 해제 후 컨디션 문제로 인해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다행인 건 산타나는 개인 트레이너이자 남편인 발레리우 구투와 함께 IBK 기업은행에 합류했다. 낯선 이국 땅에서 언어와 문화 차이에 적응하는데 남편의 존재는 큰 힘이 된다. V리그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리그다.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리그이기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빠른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다.

[IBK 기업은행에 합류한 달리 산타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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