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정대세, J2 소속 마치다 젤비아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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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8 00:44
공격수 정대세가 소속팀 마치다 젤비아(일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J2리그(2부리그)의 마치다는 17일 정대세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정대세는 2022시즌에도 마치다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정대세는 지난 2006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에 데뷔해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시미즈 S펄스 소속으로 J1에서 181경기에 출전해 65골을 터트렸다. 지난 2010-11시즌 보훔으로 이적한 정대세는 보훔과 쾰른에서 3시즌 동안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3시즌 동안 수원의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72경기에 출전해 23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정대세는 북한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하며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정대세와 재계약을 체결한 마치다는 2021시즌 J2에서 5위를 차지했다. 정대세는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하며 5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정대세는 2022시즌에도 마치다에서 J1 승격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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