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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겠네, 1,285억 행방불명" 맨유 캡틴에게 모두 등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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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가진 해리 매과이어(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필드 참사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맨유는 20일 열린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0-4로 참패를 당했다. 2019년 여름 8,000만 파운드(1,28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성했던 매과이어는 3년이 지나도 계속 욕을 먹고 있다. 이번 리버풀전에서 아마추어 같은 플레이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랄프 랑닉 감독은 이날 스리백을 가동, 매과이어가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시작 5분 만에 매과이어가 굴욕을 당했다. 홀로 어설프게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는 바람에 온사이드가 선언됐다. 수비가 뒤틀렸고, 모하메드 살라 돌파에 이은 루이스 디아스의 마무리에 첫 실점을 내줬다.

매과이어의 실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23분 사디오 마네에게 세 번째 골을 내주는 장면이다. 맨유 측면에서 골대 정면으로 패스가 왔다. 마네가 왼발 슈팅을 하는 순간 매과이어가 앞에 있었지만, 어떠한 방해도 없었다.

최악은 후반 40분이다. 앞서 스리백을 썼던 맨유는 포백으로 포메이션 변화를 가져갔다. 자기 진영 중앙에서 볼을 잡은 매과이어가 터차리인에 있던 한니발 메브리에게 이상한 패스를 줬다. 메브리가 볼 터치 실수를 범해 역습을 허용했다. 이때 리버풀 디오고 조타가 모하메드 살라에게 스루패스를 찔렀다. 매과이어가 엉성한 라인 컨트롤도 또 고개를 떨궜다.

이를 지켜본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매과이어의 혹독한 포지셔닝에 팬들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실점할 때 어리석음을 비판했다”고 혹평한 뒤 팬들의 반응도 실었다.

팬들은 “이렇게 자리를 못 잡는 선수가 프리미어리거라니 이상할 뿐”이라고 하자, 다른 팬은 “포지셔닝이 심하다”고 혀를 찼다.

또 다른 팬은 “행방불명됐다”, “골을 아주 쉽게 먹네”,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더는 감싸줄 수 없다”, “아주 달달하겠네” 등 맨유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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