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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과소평가된 이유? 동료의 답은 "오만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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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라이언 세세뇽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라이언 세세뇽(21, 토트넘 홋스퍼)은 손흥민(30)이 월드클래스 선수임을 확신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레스터를 3-1로 완파했다.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의 활약이 빛났다. 전반 22분 만에 합작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두 선수의 통산 41번째 합작골이었다. 후반엔 손흥민이 직접 2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두 선수의 활약을 지켜본 세세뇽은 3일 영국 매체 ‘풋볼런던’을 통해 “우리 팀에 있는 두 명의 선수는 월드클래스다.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다”며 “그들은 공으로 특별한 것을 할 수 있다. 오늘 봤던 것처럼 말이다. 손흥민이 또다시 케인의 골을 도왔다. 그들이 함께 뛴 이래로 보여준 조합은 믿을 수 없다. 지난 6~7년 동안 일관된 모습이었고 최고 수준을 보여줬다. 그들이 만들어낸 수치가 말해준다”고 극찬했다.

특히 손흥민에 대한 믿음은 절대적이었다. 세세뇽은 “100%(월드클래스)다. 시즌마다 그가 보여주는 꾸준한 수치가 있는데 왜 그가 과소평가됐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가 매우 현실적이고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오만한 사람이 아니며 모든 이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한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며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오는 8일(새벽 3시 45분) 리버풀 원정을 떠난다. 세세뇽은 “매 경기 같은 방식이다. 안필드 원정 경기는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 것처럼 상위 팀들로부터 승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우리는 (맨시티 상대) 2승을 거뒀다. 우리가 그곳에서 이기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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