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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1위 조코비치, '한때 빅4' 머리와 5년 만에 맞대결

보헤미안 0 318 0 0

몽피스 상대 '18전 전승 신기록' 세우고 16강 올라

머리 상대하게 된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앤디 머리(78위·영국)가 5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749만9천290 유로)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가엘 몽피스(21위·프랑스)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몽피스 상대 18전 전승을 기록했다. 2005년 첫 맞대결부터 이날까지 조코비치는 한 번도 안 졌다.

ATP 투어에서 한 선수가 특정 선수를 상대로 전승 행진을 18경기째 이어간 것은 조코비치가 처음이다.

조코비치의 3회전(16강) 상대는 데니스 샤포발로프(16위·캐나다)를 2-1(6-1 3-6 6-2)로 물리치고 올라온 머리다.

베테랑인 두 선수가 맞붙는 것은 2017년 1월 카타르오픈 결승 이후 5년 4개월 만이다.

머리는 한때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 로저 페더러(41위·스위스)와 함께 남자 테니스 '빅4'로 불렸던 강자다.

샤포발로프 꺾은 머리
[로이터=연합뉴스]


하지만 고관절 부상 등으로 2010년대 후반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조코비치와 맞대결할 일이 그동안 없었다.

머리는 은퇴 위기에까지 몰렸다가 2020년 하반기 투어 활동을 재개했다.

올해 호주오픈부터 6개 대회 연속으로 2회전에서 탈락하는 등 경기력은 여전히 전성기에 못 미친다.

두 선수의 통산 맞대결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25승 11패로 우위에 있다.

마지막 대결인 카타르오픈 결승에서도 조코비치가 2-1(6-3 5-7 6-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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