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비율' 안근영…'필드 위의 모델'로 화려한 등장
'174cm의 큰 키와 연예인급 미모'
'필드 위의 패션' 모델이라고 불리는 안근영이 2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파72·6546야드)에서 진행된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우승 상금 1억4400만원) 1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
안근영은 강다나2, 김지영2와 한 조를 이뤄서 12시 45분 10번 홀에서 출발했다. 티 박스에 오른 안근영의 외모를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독보적인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등장한 안근영은 형광색 상의로 강렬한 포인트를 줬고, 볼도 형광공으로 준비했다. 티샷 전 안근영은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2009년 KLPGA에 입회한 안근영은 현재까지 투어와 방송 그리고 SNS를 통해서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2022년 부터는 SBS골프 레슨프로그램 '레슨팩토리'에 새싹 레스너로 새롭게 합류했다.
안근영은 아쉽게 2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기권을 했다.
한편 정윤지가 프로 데뷔 3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정윤지는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이소영,하민송,지한솔과 연장에 들어갔고, 지한솔과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승부에서 버디를 잡으며 극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지는 "정규투어 데뷔 이후로 첫 우승인데 연장전을 가서 많이 떨렸다. 안 그래도 대회 전부터 긴장은 됐는데 시상식을 기다리면서 연장전을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더 긴장됐다. 이렇게 우승이라는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이소미, 김희지, 전예성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 김해림, 서연정, 마다솜, 손예빈이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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