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은, 한국여자오픈서 데뷔 첫 홀인원 "자동차는 아버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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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한국여자오픈서 데뷔 첫 홀인원 "자동차는 아버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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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음성(충북)=한이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송가은(22)이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에서 데뷔 첫 홀인원을 터뜨렸다.

송가은은 17일 충청북도 음성군 레인보우힐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4야드, 약 159m인 17번홀에서 송가은은 5번 아이언으로 공략해 데뷔 첫 홀인원에 성공했다. 데뷔 첫 홀인원이자,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다. 미국 전지훈련 때 3번 우드로 성공한 적 있다.

송가은은 "5번 아이언 캐리가 150m였다. 마운드가 있어서 캐리로 넘겨야겠다 싶어서 5번 아이언을 선택해 풀스윙했다"며 "홀인원을 보진 못했는데 그린에서 환호성이 나와 직감했다"고 전했다.

부상으로는 아우디 자동차를 받는다. 송가은은 "지난해 우승하면서 아버지께 차를 사드렸는데 아직 못 받으셨다. 그래서 차가 나올 때까지 타시라고 이 차를 드릴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날 홀인원과 더불어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인 송가은은 중간 합계 3언더파를 적어냈다. 

송가은은 "많은 버디를 하고 홀인원도 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지만 보기와 더블보기도 있었다. 타수를 더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면서 "남은 라운드는 세이브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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