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 잔류’ 성남FC, 260억 원짜리 최신 클럽하우스 선물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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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01:33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성남FC가 성남시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다.
성남FC는 14일 오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새로운 클럽하우스 ‘성남축구센터'의 준공식을 열었다. 2019년 4월 시공에 들어가 지난 10월 공사를 마친 성남축구센터는 앞으로 성남FC가 사용할 새로운 클럽하우스다. 성남시가 성남FC를 위해 무려 260억 원의 시비를 들여 통 큰 투자를 했다.
성남축구센터는 국제규격 천연잔디 축구장 2면, 지하 1층-지상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 1동, 51면 규모의 실외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26실의 숙소에 47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다. 시설도 최신식이다. 1층에는 실내풋살장, 체력단련실, 라커룸, 물리치료실 등을 갖췄다. 2층에는 감독실과 선수단 숙소, 식당이 있고 3층에는 구단사무실과 대표이사실, 단장실 등을 모두 완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남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성남시 정치인들, 성남FC 선수단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였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축구센터의 준공을 축하한다. 성남FC 선수들이 최신식 시설에서 훈련에 열중해 성남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드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FC는 2021시즌 K리그1에서 10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최신식 클럽하우스를 선물받은 성남FC는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길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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