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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고 리버풀 공격수 받기? 무조건 싫어" 토트넘 후배 손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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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왼쪽), 손흥민(이상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은 팀 동료 선수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를 통해 리버풀과 맞붙는다.


두 팀 공격진의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이 리그에서 가장 훌륭한 듀오로 평가된다. 지난 2월 EPL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을 경신한 두 선수는 해당 기록을 41골로 늘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19골로 리그 득점 2위, 케인은 13골로 6위에 위치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디오구 조타, 루이스 디아스가 공격을 맡고 있다. 선발 명단을 짜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한 구성이다. 22골을 넣은 살라는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이다. 조타(15골)와 마네(14골)의 발끝도 날카롭다.


영국 'BT스포츠'에 따르면 라이언 세세뇽은 토트넘 공격진과 리버풀 공격진을 바꾸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고 "절대, 무조건 안 된다. 우리의 두 공격수는 월드클래스며, 그 누구와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세세뇽은 "손흥민과 케인은 공만 잡으면 특별한 일을 해낼 수 있고, 이번에도 보여줬다. 손흥민은 케인을 도왔다. 두 선수의 호흡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 지난 6, 7년 동안 일관되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기록이 그들에 대해 설명해준다"고 평가했다.


최근 유럽 복수 언론에서는 손흥민을 EPL에서 가장 과소평가받는 선수로 지목한 바 있다. 손흥민은 EPL 무대에 입성한 뒤 적응을 마치자마자 꾸준히 세계적인 수준의 기량을 선보였다.  남은 시즌 동안에 도움 3개만 더 작성하면 EPL 역사상 최초로 세 시즌 연속 '10-10'까지 작성한다.


세세뇽은 손흥민에 대해 "100%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인정하며 "시즌마다 꾸준히 기록하는 숫자가 있는데도 과소평가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세뇽은 "평범하고 정상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거만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다. 그게 이유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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