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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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00:31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올해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메달리스트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15일 충청투데이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메달리스트 A씨가 이날 새벽 대전 유성구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택시를 잡아탄 뒤 행선지를 묻는 택시기사를 다짜고짜 폭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22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상 여파로 종목에서 기권해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일단 귀가 조치했고 조만간 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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