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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최정민, 레프트 이선우...'20대 초가 절반' 女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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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이 물러난 여자배구 대표팀이 20대 젊은 선수들로 채워졌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5월말부터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대비한 국가대표팀 명단을 확정, 여자부 7개 구단에 공문을 전달했다. 

VNL에는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독일, 폴란드, 캐나다, 터키, 이탈리아, 중국, 벨기에, 세르비아,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태국, 불가리아 등 16개국이 참가한다. 

풀리그를 통해 상위 8개 팀을 가려내며 이후 토너먼트로 8강, 준우승, 결승전을 거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염혜선(KGC인삼공사), 박혜진(흥국생명)이 국가대표 세터로 선발되었으며 센터에는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정호영(KGC인삼공사), 최정민(IBK기업은행)이 명단에 올랐다. 

이어 레프트는 황민경, 정지윤(이상 현대건설), 강소휘(GS칼텍스),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이한비(페퍼저축은행), 이선우, 박혜민(이상 KGC인삼공사)이 뽑혔다.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레프트로 발탁된 KGC인삼공사 이선우ⓒMHN스포츠 이지숙 기자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센터로 발탁된 흥국생명 이주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라이트로 발탁된 IBK기업은행 김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김희진(IBK기업은행)은 유일한 라이트 포지션으로 이름을 올렸다. 리베로에는 노란(KGC인삼공사), 한다혜(GS칼텍스)가 나선다. 

여자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사령탑은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으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대표팀을 맡았던 라바리니 전 감독과 함께했던 코치 출신이다. 이전에는 유럽에서 컨디셔닝 코치와 각종 전력을 분석하며 한국 대표팀의 4강 신화를 함께했다. 

그 밖에 대표팀 수석코치로는 이동엽 전 KGC인삼공사 수석코치가 선임되었다. 

이번 김연경, 양효진(현대건설) 등 베테랑 고참이 물러난 대표팀에는 20대 초중반의 매우 젊은 선수들이 대거로 이름을 올렸다. 박혜진, 이다현, 이주아, 최정민, 이선우 등 20~22세 선수가 8명이다. 엔트리 16명 중 절반이 20대 초반이다. 이 중 최정민, 이선우, 박혜진은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대표팀 선수들은 다음 달 2일부터 강화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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