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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의 무한 애정 받는 한울건설, '3강 체제' 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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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인제의 대항마로 떠오른 한울건설이 한국 3x3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방성윤을 중심으로 박석환, 최윤호, 이승배, 안정훈, 류지석, 오재모, 유경식, 김태훈, 성광민으로 구성된 한울건설은 지난 1일 끝난 '2022 AABxKXO 3x3 서울투어' KXO리그 1라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2022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한울건설은 시즌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국내 최고 3x3 팀으로 일컬어지는 하늘내린인제를 첫 맞대결에서 21-16으로 제압한 것. 서울 삼성 출신의 최윤호가 미친 듯이 외곽슛을 터트린 한울건설은 지난해 41연승을 기록했던 하늘내린인제에게 시즌 첫 대회부터 충격적인 패배를 안기며, 자신들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쾌조의 컨디션으로 3전 전승에 성공하며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한울건설은 결승에서 다시 한번 하늘내린인제를 만났지만 아쉽게 13-18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기다리던 정상에 서진 못했지만 한울건설이 보여준 경기력은 하늘내린인제, 한솔레미콘, 홍천에핀이 3등분하고 있던 한국 3x3 판도에 균열을 내기 충분했다.

KXO리그에 3년 만에 복귀한 한울건설은 이번 KXO리그 1라운드에서 최윤호(2점슛), 방성윤(어시스트), 안정훈(리바운드)이 개인 기록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정적인 후원 기업을 만나기 힘들어 선수들의 이합집산이 많은 한국 3x3의 현실에서 4년째 선수단의 큰 변화 없이 운영되고 있는 한울건설의 성장은 반갑기만 하다. 

지난 2019년 창단한 한울건설 3x3 농구단은 구단주 김수영 대표의 열혈 농구 사랑으로 인해 4년째 팀이 유지되고 있다.

선수단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는 김 대표는 이번 KXO리그 1라운드에도 대회 현장에 나와 선수단을 응원했고, 자사의 아나운서를 대동해 한울건설 선수단의 전 경기를 중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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