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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에릭센 관심 정리..난감해진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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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에릭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에 대한 관심을 정리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쳐 구단 역사에 남을 만큼 부진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중반에 복귀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네임벨류있는 스타 플레이어를 원하면서 거액을 쓸 것으로 보였다.

그 시작으로 에덴 아자르를 첼시에서 영입해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뒤이은 영입 소식은 아직 없다.

지단 감독이 원하는 선수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에릭센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는 유벤투스 복귀설이 있고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 잔류를 선언했다. 남은 선수가 에릭센인데 이미 관심이 사그라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5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더이상 에릭센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지단 감독이 원하는 선수 성향 때문인데 '아스'는 "지단은 오직 포그바를 원하고 있고, 이 뜻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제안했다. 에릭센은 포그바 대안이었는데 지단은 대안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에릭센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했다.

토트넘만 급해졌다. 토트넘과 에릭센의 계약 기간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보통 계약 1년 전부터 선수들의 몸값은 급속도로 떨어진다. 자칫 잘못하면 보스만 룰이나 자유계약으로 돈 한 푼 못 받고 빼앗길 수 있다. 이에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 호세 앙헬 산체스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에릭센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고 보도까지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가 의외의 자세로 나오자 토트넘만 난감한 입장에 놓였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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