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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이닝 모자란 류현진, 마지막 기회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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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마지막 등판서 4.1이닝 이상 소화하면 180이닝을 돌파하게 된다. ⓒ 게티이미지
LA 다저스 류현진의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기록, 시즌 13승을 따냈다.

시즌 21번째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록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이 종전 2.35에서 2.41로 소폭 상승했다. 이 부문 2위인 제이콥 디그롬(2.51)과는 0.10 차이다.

류현진은 까다로운 상대 콜로라도를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특히 서클 체인지업의 움직임이 돋보였고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공에 콜로라도 타자들이 속절없이 당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2개의 피홈런이 흠으로 남았다. 류현진은 1회 개럿 햄슨을 상대로 던진 컷 패스트볼이 공략당하며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무리하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다 공의 제구가 가운데로 쏠린 탓이었다.

마지막 이닝이었던 7회 투런 홈런도 마찬가지였다. 류현진은 샘 힐리아드를 상대로 2구째 커브가 말을 듣지 않자 체인지업을 구사했고, 이 공이 다시 한 번 가운데로 몰리면서 홈런으로 연결되고 말았다.

이제 다저스는 정규 시즌 일정을 단 6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로테이션이 정상 가동된다면 류현진도 한 차례 더 등판할 수 있으나 변수는 역시나 곧바로 전개될 포스트시즌이다.

정규 시즌 일정이 오는 30일에 끝나는 다저스는 3일간의 휴식을 가진 뒤 다음달 4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상대 미정)을 벌인다.

일단 로버츠 감독은 “클레이튼 커쇼가 27일에 등판하며 워커 뷸러, 류현진 순서로 나온다. 물론 바꿀 수도 있다. 아직 정해진 결정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로라면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등판은 29일(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2차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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