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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무득점' 황희찬, 팬들도 실망했다.."트라오레가 선발로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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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향한 현지 팬들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 계속된 득점 침묵에 팬들도 인내심을 잃었다.

울버햄프턴은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치른다. 그런데 황희찬이 선발이 아닌 벤치로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황희찬은 이적 직후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울버햄프턴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라울 히메네스와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면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뒤를 이을 EPL 듀오가 등장했다는 말도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지난 10월 24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득점을 마지막으로 황희찬은 지금까지 침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세 경기에선 경기력마저 좋지 않았다. 브루노 라즈 감독이 꾸준히 황희찬에게 기회를 주고 있지만 황희찬은 좀처럼 라즈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12경기 4골. 물론 나쁘지 않은 기록이지만 초반 상승세와 다르게 침묵이 길어진다는 건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팬들도 조금씩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영국 현지 언론 '익스프레스'가 아다마 트라오레가 황희찬을 대신해 선발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자 팬들 역시 트라오레-히메네스-다니엘 포덴세 조합이 선발 출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황희찬 합류 이후 주전에서 밀렸던 트라오레는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울버햄프턴 역습의 핵심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중원은 후벵 네베스, 주앙 무티뉴가 구성하고 전방은 트라오레, 히메네스, 포덴세가 되어야 한다", "트라오레가 중앙에서 시선을 끌고 패스만 잘 넣어준다면 울버햄프턴은 득점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트라오레-히메네스-포덴세가 최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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