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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2도움' 프라이부르크, 보훔에 3-0 대승. 4위 입성 불씨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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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훔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 정우영이 2도움을 기록하며 프라이부르크의 분데스리가 막판 4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프라이부르크는 16일 오후(한국시각)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보훔과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프라이부르크는 한 경기 덜 치른 4위 라이프치히화 승점 동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라운드 라이프치히는 바이엘 레버쿠젠 원정에 오를 예정.

기대를 모았던 정우영은 후반 교체 투입 전까지 두 개의 도움을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리그 1,2호 도움이었다.

전반 4분 프라이부르크의 퀴블러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6분에는 정우영 도움 그리고 살라이의 추가 득점으로 2-0으로 달아났다.

오른쪽에서 공을 따낸 이후 드리블 돌파에 이은 절묘한 패스로 살라이의 득점을 도왔다. 정우영의 빠른 돌파 그리고 살라이의 정확한 마무리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후반 8분 정우영이 다시 한 번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의 쐐기골이자, 시즌 2호 도움이었다. 이번에도 살라이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정우영은 문전에 있던 살라이를 향해 왼발 크로스를 올려줬다. 그리고 이를 살라이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프라이부르크가 3-0을 만들었다.

후반 20분에는 횔러와 교체됐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는 보훔의 스타필리디스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렇게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바이에른전 1-4 대패로 위기를 맞이했던 프라이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보훔전에서도 승리하며 4위권 진입 불씨를 살렸다. DFB 포칼 준결승 함부르크전 이후 프라이부르크 남은 일정은 묀헨글라트바흐, 호펜하임 그리고 우니온 베를린과 레버쿠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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