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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살림꾼’ 진짜 떠나나, “3000만 파운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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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홋스퍼)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 등 다수 매체는 지난 26일(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호이비에르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고,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76억 원)를 제시할 거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8월 토트넘 입단 후 줄곧 핵심 멤버로 뛰었다. 감독이 바뀌어도 그의 굳건한 입지는 변하지 않았다.

이적 첫 시즌인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를 소화하며 궂은일을 도맡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이 강점이었다. 약점이던 패싱력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로도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호이비에르는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이끈 후 치른 31경기 중 단 3경기에만 결장했다.

여전한 기량과 입지를 자랑하는 호이비에르지만, ‘풋볼 인사이더’는 30일 “알렉스 맥리시 감독은 3,000만 파운드의 제안이면 토트넘이 뉴캐슬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며 발언을 전했다.

과거 애스턴 빌라, 스코틀랜드 대표팀 등을 지휘한 맥리시 감독은 3,000만 파운드면 호이비에르를 놔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토트넘이 손을 들어줄 거로 생각한다”며 “호이비에르는 좋은 혈통을 지녔다. 하지만 나는 토트넘에서 (호이비에르의 기량을) 느꼈다. 때때로 토트넘의 결과가 좋지 않을 때, 호이비에르는 높은 수준에 있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향후 ‘대권’ 도전을 원하는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가기에는 기량이 아쉽다는 말씨였다.

물론 토트넘이 쉽게 놔줄지는 미지수다. 호이비에르의 계약이 2025년까지이며 콘테 감독이 그를 중원 핵심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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