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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류현진 부진은 떨어지지 않는 체인지업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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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 /dreamer@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길준영 기자] 미국매체 CBS스포츠가 류현진의 부진 원인으로 이전 같지 않은 체인지업을 꼽았다.

CBS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이슈가 되는 선수들을 매주 소개하는 “MLB 스타 파워 인덱스” 기사에서 류현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류현진은 올 시즌 26경기(161⅔이닝) 12승 5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중이다. 시즌 첫 22경기(142⅔이닝)에서 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최근 4경기(19이닝)에서는 3패 평균자책점 9.95 부진에 빠졌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을 수상하는 것이 당연해 보였던 시간이 있었다. 류현진은 지난달 12일 평균자책점을 1.45까지 낮췄고 6월 17일에는 85탈삼진 5볼넷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투수가 이렇게 압도적인 활약을 하면 MVP 얘기도 활발해진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류현진은 그 세대에서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류현진의 활약을 극찬했다.

하지만 CBS스포츠는 “류현진의 스토리가 영화 ‘크라잉 게임’의 누드씬(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장면)처럼 충격적으로 뒤틀렸다”고 류현진의 최근 부진을 묘사했다.

류현진은 첫 22경기에서 10피홈런만을 내줬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5피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선발 등판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는 4⅓이닝 6피안타 5탈삼진 4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콜로라도 타선은 원정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최약체(원정 득점 26위, OPS 29위)에 속하는 타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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