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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DS 1~3차전 선발 통보…로버츠 "발표 NO" 꽁꽁 숨기기

기사입력 2019.10.02. 오전 11:23 최종수정 2019.10.02. 오후 02:01 기사원문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로버츠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샌디에이고(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경기종료 후 다저스 커쇼와 뷸러, 류현진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한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디비전시리즈 개막 이틀을 앞두고도 1~3차전 선발 순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선수들에게만 통보하며 외부에는 꽁꽁 숨기기 작전에 들어갔다. 

로버츠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시즌 디비전시리즈를 대비한 팀 훈련을 가진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첫 번째 질문이 선발투수 로테이션에 관한 물음이었지만 로버츠 감독은 또 다시 ‘패’를 꺼내지 않았다. 정규시즌 막판부터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로버츠 감독은 여전히 말을 아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모두 자신이 언제 나설지 알고 있다 .3명 모두 홈에서 더 좋았지만 결정을 하는 데 있어 큰 요인은 아니었다”며 통보 사실을 밝혔지만 “아직은 발표할 수 없다”고 비밀에 부쳤다.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와일드카드 게임을 치르고 있는 상황, 상대팀과 관계없이 1~3차전 선발을 내정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로버츠 감독은 4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리치 힐을 확정했다. 로버츠 감독은 “힐이 4차전 선발이다. 4이닝을 던질 것이다. 나머지 8명의 불펜투수들이 뒤를 맡을 것이다”며 “힐이 상황에 따라 1~2차전 불펜으로 한두 타자 상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저스는 디비전시리즈 로스터도 최종 결정하지 않았다. 로버츠 감독은 시즌 막판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3루수 저스틴 터너와 불펜 조 켈리 그리고 신인 내야수 가빈 럭스의 로스터 포함 사실을 알렸다. 로버츠 감독은 “터너가 1차전에 나갈 준비가 됐다. 켈리도 불펜에서 20개 공을 던져 괜찮았다”고 밝혔다. 

이날 다저스는 투수 토니 곤솔린, 페드로 바에스가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서 타자들을 상대하며 간단하게 점검을 마쳤다. 훈련 중 전광판에는 밀워키-워싱턴의 와일드카드 게임이 중계됐다. 류현진은 이날 가벼운 훈련을 소화한 뒤 일찍 퇴근했다. 

한편 이날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워싱턴이 밀워키에 4-3으로 역전승,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상대로 결정됐다. 두 팀은 4일 오전 8시37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 디비전시리즈를 갖는다. /waw@osen.co.kr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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