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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도 없다' 토트넘, 주전 10명 빼고 네덜란드 원정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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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베스트11 없이 네덜란드 원정에 나선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조합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험에 위치한 헬러돔에서 피테서와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2경기 1승 1무(승점4)로 조 1위에 올라 있다.

최근 토트넘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지난 9월 공식전 5경기 1승 1무 3패에 빠지며 부진했지만 10월에는 반전에 성공했다. 유로파컨퍼런스리그 2차전에서 무라를 5-1로 잡은 뒤 리그에서 아스톤 빌라, 뉴캐슬을 차례로 잡으면서 3연승 중이다. 특히 뉴캐슬전에서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35번째 합작골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제대로 타게 됐다.

그러나 이번 피테서 원정에서는 손흥민과 케인을 비롯한 주전 선수 대부분을 제외한다. 영국 '풋볼 런던'은 "누누 감독은 11명의 선수를 홈에 남기고 완전히 다른 팀으로 원정을 떠난다. 경기 전날 구단 훈련 영상이 나오면서 힌트가 주어졌다. 지난 뉴캐슬전에서 승리한 선수 중 10명이 참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케인을 비롯해 탕귀 은돔벨레, 루카스 모우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위고 요리스가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

누누 감독도 사전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누누 감독은 "대회가 빡빡한 일정을 만들긴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뛸 기회가 생기고, 발전할 수 있다. 그게 우리가 선수들에게 원하는 부분이다.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다. 내일 경기는 힘들겠지만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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