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닌데” 리버풀→PSG행 MF 후회, 반 시즌 만에 떠나나
Sadthingnothing
0
486
0
0
2021.12.10 16:19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버풀에서 확실한 주전이었는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었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1)이 PSG행을 후회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프스포츠는 9일 “바이날둠이 불과 반 시즌 만에 PSG를 떠날 수도 있다. 내년 1월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긍정적”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날둠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유 계약 신분으로 PSG 유니폼을 입었다. 현재 공식 20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이 중 선발이 10경기에 불과하다. PSG의 선수층이 워낙 두텁다 보니 리버풀 시절만큼 자주 그라운드를 못 밟고 있다.
이적 후 얼마 지나지 않은 10월 경, 바이날둠 스스로 ‘불행하다’는 입장을 표하며 리버풀을 그리워했다. 그는 네덜란드 NOS를 통해 “나는 이런 상황을 원하지 않았다. 때문에 불만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예상했던 것과 다르다. 새로운 도전을 기대했고 그것이 실현됐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날둠은 현 상황에 만족을 못하고 있다. 반 년 만에 본인이 익숙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는 것에 긍정적이다. 행선지는 아스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선수 본인의 의지와 달리, 현재 PSG는 선수를 방출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