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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박지성이 최고’ 아시아 출신 EPL 톱10(영국 골닷컴)...손흥민은 몇 위?

보헤미안 0 336 0 0

박지성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득점왕이 됐다. 2021~2022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골을 추가, 극적으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영국 골닷컴이 아시아 출신 EPL 톱10을 선정했다.

1위는 손흥민이 아닌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7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퀸즈팍 레인저스에서 1년 뛰기도 했다. 총 154경기에서 19골을 넣었다.

박지성은 맨유에 있는 동안 ‘탱크’처럼 그라운드를 누볐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골까지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EPL, 챔피언스 리그 등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맨유의 ‘레전드’가 된 이유다.

2위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며 지금까지 총 232경기에 출전했다. 총 93골을 넣어 100골을 눈앞에 두고 있다.

문제는, 손흥민이 아직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손흥민의 문제가 아니라 토트텀의 문제다.

손흥민은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박지성보다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을 수상했고, 이번에 EPL 득점왕에 올랐다. 또 수차례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손흥민에게 남은 것은 EPL 올해의 선수상 수상과 팀의 우승이다. 나아가서 발롱도르상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지금은 2위로 퍙가 받고 있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박지성을 제치고 아시아 출신 EPL 최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다. 2015년부터 4년간 레스터시티에서 뛴 그는 114경기에서 14골을 넣었다. 2015~2016시즌에는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4위는 역시 일본의 카가와 신지다. 3년간 맨유에서만 뛴 카가와는 38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맨유에서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5위는 2019년부터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미나미노 타쿠미다. 30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고, 2019~2020시즌 리그 우승과 2021~2022시즌 FA컵 및 EPL컵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6위는 볼턴과 위건에서 10년 간 골키퍼로 활약한 오만의 알리 알-합시이다. 총 111경기에 출전,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7위는 2012년부터 8년간 사우스햄튼에서 뛴 중앙 수비수 요시다 마야(일본)다. 총 154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8위는 볼턴과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7년간 뛴 한국의 이청용이다. 총 105경기에 출전, 8골을 넣었다. 역시 우승 경험은 없다.

9위는 이나모토 주니치(일본)다. 아스널, 풀럼, 웨스트브롬에서 5년간 뛰며 총 66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우승 경험이 전무하다.

10위는 중국의 쑨지하이이다. 2002년부터 6년간 맨체스터시티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총 123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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