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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외인6명 귀화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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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손 포함 외인 6명 귀화 중인 中..."이건 브라질 2군 아니냐"

기사입력 2019.08.21. 오후 02:31 최종수정 2019.08.21. 오후 02:31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엘케손-히카르도 굴라트-알란-알로이시오-페르난지뉴-알랑이 함께 대표팀서 뛸까. 단 브라질 아닌 중국에서!

중국 '소후 닷컴'은 21일(한국시간) "무분별한 외인 귀화가 이어진다면 중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베스트 일레븐이 외인 귀화 선수로 구성되며 세계 축구사를 새로 쓸 것"이라고 비판했다.

야심찼던 중국 축구 굴기의 결말은 귀화였다.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에 올인한 중국은 자국 선수의 성장을 믿기보단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복귀한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니콜라스 예나리스를 필두로 혼혈 선수들을 대거 대표팀에 합류시키며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혼혈 선수들의 귀화 이상으로 관심을 모은 것은 외인의 귀화이다. 이미 엘케손)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승인을 받아 월드컵 2차 지역 예선부터 출격한다.

엘케손에 이어 굴라트-알란-알로이시오-페르난지뉴-알랑 등 최소 5명의 중국 슈퍼리그 장수 외인들이 앞다투어 귀화를 신청했다. 중국축구협회도 제한을 두지 않고 모두 받아들일 계획이다.

소후닷컴은 "엘케손에 이어 굴라트도 2020년 정도면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3명 역시 관련 부서의 승인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엘케손-굴라트-알란-알로이시오-페르난지뉴-알랑은 모두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이다. 실제로 굴라트는 브라질 대표팀 합류를 위해 파우메라이스로 복귀했으나 무산되자 중국 귀화를 택한 상태다.

브라질 '테라'는 "중국의 귀화 러쉬에 대해 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희망을 봤다. 브라질 대신 슈퍼 리그에서 활약하며 귀화를 통해 대표팀까지 이루고 싶어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대로라면 중국은 공격 라인 대부분을 귀화 선수로 꾸릴 가능성이 높다. 소후닷컴은 "이럴거면 저기 6명에다 5명을 더 귀화시켜서 세계 축구사 처음으로 전원이 귀화 선수인 팀을 꾸려보자"라고 비판했다.

소후닷컴은 "중국 내에서도 반발이 크다. 자국 선수의 발전은 외면한 지나친 귀화라는 비판이 크다"라고 하며 "만약 이대로 월드컵을 가도 중국 대표팀이 아닌 브라질 2군이하 봐야 한다. 이게 영광인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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